음정희 남편, 어리고 사업 잘하는 두아이 아빠
'음정희 남편'
가수 이상민이 부산에 살고 있는 배우 음정희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월 1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선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을 주제로 방송됐다.
음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음정희의 남편이) 부산에 호텔을 갖고 있다.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다.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면서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조개가 트레이드마크였던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여배우였다.
1995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돌연 유학길에 올랐던 음정희는 2년 후 드라마로 복귀했다가 2000년 극비리에 결혼을 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2007년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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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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