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나이트메어' 호러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 별세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15. 8. 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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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스크림' 시리즈로 공포영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던 미국 출신 호러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오후 1시 미국 로스엔젤레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3년간 뇌종양으로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 '왼편의 마지막 집'으로 데뷔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40여 편의 공포영화를 연출하며 공포영화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나이트메어' 시리즈, '스크림' 시리즈가 그의 대표작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은 크레이븐 감독의 나이트메어를 통해 관객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이후 수많은 호러 영화에 영감을 줬으며, 지금까지도 오마주되고 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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