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웨스 크레이븐 감독, 뇌종양으로 별세..공포영화 '별' 지다

정시우 2015. 8. 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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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크레이븐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미국 공포 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30일(현지시각) ‘나이트메어’, ‘스크림’ 등을 연출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뇌종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1972년 저예산 공포영화 ‘왼편의 마지막 집’으로 데뷔해 ‘공포의 휴가길’ ‘악령의 리사’ 등을 연출하며 공포 영화 팬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다.

웨스 크레이븐

이후 ‘나이트메어’(1984년) 연출과 각본을 맡으며 공포 영화계의 거장으로 발돋움했다. 1996년에는 ‘스크림’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공포영화 감독으로 거듭났다.

현재 감독 공식 페이지(http://www.wescraven.com/)와 트위터에선 전 세계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홈페이지, 영화 ‘나이트 플라이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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