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대환대출 저금리로 채무통합한다면?

이뉴스팀 2015. 8.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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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가계 부채가 30조원 넘게 늘어나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오랜기간 지속된 저금리 덕분에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가계 빚이 소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거다. 여기에 갑작스런 지출과 같은 이유로 고금리의 대출까지 이용하는 직장인들도 생기고 있어 정부와 금융기관에서는 저금리로 대환 할 수 있는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직장인대환대출 상품으로는 10%대 저금리로 대환이 가능한 환승론이 있다. 20~30%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에게 최대 4,000만원까지 10%대로 대환대출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 9월 참저축은행 참앤론에서 출시한 환승론 같은 경우 연 소득이 1,500만원 이상이고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인 직장인이라면 간단한 한도조회와 함께 상품을 문의할 수 있다. 직장인대환대출 환승론의 가장 큰 장점은 ‘이자 절감’에 있다. 기존에 약 30%대 이자로 이용하던 상품을 참저축은행 환승론에서 14%대로 진행할 경우 약 1,000만원이 넘는 이자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금융사의 채무를 하나로 통합할 경우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참저축은행 참앤론 홈페이지(http://www.charmloan.co.kr/news.do)에서 간단한 한도조회 및 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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