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번호 발급 전국 세관으로 확대

2015. 8.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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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관세청은 개인통관 고유번호 발급 기관을 전국 세관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통관 고유번호는 개인이 해외 직구 등 수출입을 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수출입신고에 사용하는 개인 식별번호다.

지금까지 개인통관 고유번호는 인터넷 발급시스템과 서울, 인천공항, 부산 등 6개 본부세관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는데, 모든 세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해외 직구 활성화로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은 하루 평균 6000건 정도 이뤄지고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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