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한종영 구하려다 쓰러져

하홍준 기자 2015. 8.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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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여자를 울려'의 김정은이 한종영을 구하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29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 39회에서 정덕인(김정은)이 강윤서(한종영)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덕인은 강진우(송창의)와 함께 있던 중 강윤서의 생사를 알려준 나이트클럽 웨이터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웨이터는 두 사람에게 "강윤서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며 "지금 갇혀있는 것 같다. 마약 중간 공급책으로 써먹으려다가 말을 안들으니까 가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웨이터는 강윤서가 갇혀 있는 위치를 알려줬다.

정덕인과 강진우가 도착하자, 강윤서는 손이 묶인 채 창고에 갇혀있었다. 정덕인은 건달들에게 "나 저 아이 엄마다. 내 아들에게 손 끝이라도 대면 내 손에 죽을줄 알라"면서 홀로 이들을 제압했다.

강진우는 강윤서를 부축하며 그곳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건달들에게 가로막혔다. 그러자 정덕인은 몸을 날려 두 사람을 구해냈다. 하지만 정덕인은 머리를 맞았고, 정신을 잃으며 쓰러졌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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