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료기, 영화배우 정준호와 전속모델 계약 체결

조선비즈.닷컴 2015. 8. 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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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의료기업체 ㈜누가의료기가 18일 영화배우 정준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정준호는 누가의료기 전속모델로서 신규 광고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누가의료기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그동안 ‘가문의 영광’, ‘아이리스’ 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CF 등을 통해 밝고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누가의료기는 정준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기업 인지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가의료기 조승현 회장은 "그간 보여준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쌓은 배우 정준호의 이미지가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누가의료기의 기업이념과 일맥상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속모델 정준호와 함께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봉사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가의료기는 정준호가 명예회장으로 있는 비영리단체 '사랑의 밥차'를 공식 후원해 전국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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