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1번지, 만화 '짱' 관람지원 이벤트 실시

이뉴스팀 2015. 8.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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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감상서비스 만화1번지, 학원 만화의 전설 ‘짱’ 한 달간 관람 지원
- ‘도시정벌’ 관람시 샤오미 배터리•블루투스 스피커•미밴드 등 다채로운 경품 증정

무제한 정액서비스 만화1번지(www.comic1.co.kr)가 학원 액션 만화계의 전설로 불리는 ‘짱’의 관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화1번지는 이달 13일부터 한 달간 인기 학원 액션 만화 ‘짱’의 관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화1번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만화1번지 가입 후 ‘짱’을 24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쿠폰번호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월 7,000원의 정액 서비스를 사용하면 이벤트 마감 후에도 ‘짱’을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임재원 작가의 ‘짱’은 1996년 연재를 시작해 2014년 완결될 때까지 18년간 인기를 끌어온 작품으로 고등학생 조직인 인천연합의 최강자 현상태가 끊임없이 도전해오는 강적들을 누르고 인천의 학원계를 지켜간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실감나는 액션 장면이 돋보이는 ‘짱’은 국내 학원 액션 만화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남성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또 만화1번지는 누적 판매부수가 1,000만 부에 달하는 신형빈 작가의 ‘도시정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만화1번지의 ‘도시정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4시간 무료이용 쿠폰을 발급 받으면 도시정벌 1부에서 9부까지 전권과 도시정벌 디퍼런스를 포함해 총 547권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도시정벌’ 관람 독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펼쳐진다. 만화1번지 측은 추첨을 통해 최근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샤오미의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미밴드를 각각 10명씩 총 3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만화1번지에서는 추억의 만화를 재조명하고자 ‘둘리아빠’ 김수정 화백의 특집전을 마련했다. 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진행 중인 이번 특집전에서는 김수정 화백의 대표작이자 국내 대표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를 비롯해 ‘오달자의 봄’, ‘일곱 개의 숟가락’, ‘날자! 고도리’, ‘신인부부’ 등을 볼 수 있다.

만화1번지는 국내 최저가인 월 7,000원에 타 만화서비스에서는 정액제로 볼 수 없었던 유명 출판사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정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짱, ‘도시정벌’, ‘아기공룡 둘리’ 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0만 권의 만화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만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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