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대 킴 측 "'북한탈출기' 원작 영화 출연..마이크 김 役"

뉴스엔 2015. 8.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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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노이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대니얼 대 킴이 '북한탈출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

대니얼 대 킴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8월 27일 뉴스엔에 "대니얼 대 킴이 '북한탈출기'(Escaping North Korea)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출연, 탈북자들을 도운 마이크 김 역이다"고 밝혔다.

대니얼 대 킴이 출연하는 영화는 탈북자를 돕는 재미 교포 마이크 김의 회고록 '북한탈출기'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미국 방송국 CBS가 세운 제작 회사인 3AD와 영화 '노벰버 맨'을 만들었던 스리람 다스 다스 필름이 함께 제작한다.

2008년에 쓰여진 이 회고록에 따르면 마이크 김은 폐병 환자 한 명을 포함한 2명의 탈북자를 중국·북한 국경에서 인도받고 중국, 라오스, 태국으로 연결되는 마약 밀매루트인 소위 '지하 기차 길'(underground railroad) 6,000마일을 거처 태국 방콕 한국대사관까지 탈출시키는 일을 완수했다.

한편 대니얼 대 킴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서 김윤진 남편 권진수 역으로 분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인서전트'에 출연했으며 현재 CBS '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 6에 진호 켈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노이슬 ne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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