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과 학업 병행 가능한 신세계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조선비즈.닷컴 2015. 8.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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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학력에 따른 연봉 격차가 유독 크게 나타나는 나라다. 고졸, 전문대졸인 사람들과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 소지자들 간의 연봉격차는 특히나 심하다. 이에 많은 고졸 또는 전문대졸 근로자들이 힘든 생업에도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 수 100명 이상의 3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금조정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학력별 초임급은 전문대졸 247만 1000원, 고졸 사무직 204만 2000원, 고졸 생산직은 221만 8000원으로 조사됐다. 사무직을 기준으로 대졸 신입사원과 고졸 신입사원의 임금격차는 월 74만 2000원으로, 지난 2013년 71만 9000원에 비해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대학에서도 편입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 학점은행제로 그 수요가 몰리는 추세다.

최근에는 편입이나 대학원진학, 승진을 위해 평생교육원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전공과정이 세분되면서 원하는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학사학위를 얻고, 직장생활까지 병행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학교법인 설봉학원이 운영하는 신세계 원격평생교육원도 맞춤형 교육과 빠른 학사학위 취득,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원격 평생교육원은 동부산대학교의 학교법인인 설봉학원이 운영하는 교육원이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다.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신세계 원격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대학보다 학위 취득기간을 1~2년 정도 단축할 수 있으며 대학 등록금보다 낮은 교육비로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전문적인 플래너를 통해 학습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입학부터 학위 취득까지 1:1로 맞춤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직장인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점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 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개강 반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학과는 경영학, E-비즈니스학, 회계학, 심리학, 행정학, 교양과목이며 개강일은 내달 8일이다.

개강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와 장학제도도 운용한다. 선착순으로 텔레마케팅관리사 무료수강권도 증정한다고 하니 추가혜택을 받으려면 서둘러야 한다. 아울러 다음 달 개강반 과목 이수만 해도 열정장학금 5만 원이 지급되며, 친구추천 시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를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자에 한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자세한 상담은 신세계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sbcyber.co.kr)나 전화(1644-699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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