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톡톡> 한샘몰 '가넷'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2015. 8. 25. 15: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샘(대표 최양하) 쇼핑몰 한샘몰은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가넷(garnet·사진)’을 25일 선보였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가넷은 부드러운 작동, 최적의 각도 구현, 적은 소음이 특징인 첨단 리클라이닝 하드웨어를 적용한 게 특징. 접이식으로 움직이는 발받침 하드웨어에는 접촉방지를 위한 세이프가드를 추가해 안전성을 고려했다는 게 한샘의 설명이다. 

또 고객의 소파 사용행태를 분석해 각 용도에 가장 최적화된 자세가 나올 수 있도록 했다고. 수면 땐 등받이를 뒤로 젖혀 최대 140도 각도로 펼칠 수 있고, 독서의 경우 발 받침대만 올려서 팔과 목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많은 리클라이너의 좌방석 높이가 일반 소파보다 높은 것에 비해 가넷은 높이가 44㎝로 기존 소파와 비슷해 리클라이닝 기능을 이용하지 않을 때도 안락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샘 측은 밝혔다.

이밖에 헤드레스트는 6단계로 각도가 조절되며, 유선형의 팔걸이 디자인으로 별도의 움직임 없이 앉은 상태에서 바로 리클라이너를 작동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소가죽 사용으로 중후함을 더한 가넷은 버건디브라운 한가지 색상이며, 크기는 4인용과 6인용 두가지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경우 리클라이닝 기능이 한쪽만 적용된 4인용 소파는 147만6000원(정가 164만원), 양쪽 적용 경우 4인용 161만1000원(정가 179만원), 6인용 소파는 188만1000원(정가 209만원)에 살 수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알몸 커플, 길 한복판 난투극 ‘경악’…멀뚱히 처다만 본 행인들
공급은 적고, 매매량은 증가하고, 서울 중심 중대형 아파트 인기
‘유감’은 있었지만 ‘사과ㆍ재발방지 약속’ 없었다(종합)
B52 폭격기에 움츠러든 北? 얼마나 위협적이길래…
‘불륜 스캔들’ 강용석 디스? 정종철 SNS 사진 화제
“가슴을 허 하라”…뉴욕여성들 브래지어 벗은 까닭
럭비 월드컵 ‘섹시 규칙’ 동영상, 논란 끝 삭제
일본 몰카예능 ‘모니터링’, 출연자 패닉 녹화중단
이재현 CJ회장, 환자복 입고 입관식 참석 “관 쓰다듬으며 크게 오열”
부산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타운하우스, 금정 우진 더클래식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