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저금리 직장인신용대출 대출 자격조건 문의 쇄도

이뉴스팀 2015. 8. 25.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부품업체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최동규씨(가명, 31)는 그동안 받았던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의 월 상환금액은 무려 83만원에 육박하여 생활비가 항상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최근 정부정책 서민대출인 햇살론을 통해서 전액을 대환하여 월 상환금액 39만원까지 대폭 낮출 수 있었다.

그동안 신용등급과 소득, 그리고 직장규모가 크지 않아 시중에서 받았던 직장인신용대출의 평균금리는 무려32%였다. 하지만 서민정책 상품인 연9% 가량의 금리인 햇살론으로 대환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최동규씨처럼 신용등급과 소득이 높지 않은 일반 서민층의 경우 일반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중의 신용대출의 평균금리는 20~30%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책서민대출 상품들을 잘 찾아보면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서민층도 충분히 신청할 수 있는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들이 있다.

그러한 상품으로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론 등이 대표적인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그 동안 이들 서민대출들의 자격조건이 달라 신청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13년 이후로는 자격조건을 통일하여 혼란을 최소화했다. 단 자금용도와 세부적인 대출자격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규대출을 위주로 하는 새희망홀씨와는 달리 대환대출만 가능한 바꿔드림론이 있는 반면 대환대출, 생계자금,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등의 자금용도가 다양한 햇살론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꿔드림론과 햇살론은 일인당 한도가 최대 3,000만원으로 취급은행 자체심사 비중이 적어 승은률이 높다는게 장점이다. 하지만 새희망홀씨의 경우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취급은행 자체심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이들 서민대출 상품 가운데에서도 햇살론은 승인률과 한도가 높다는 장점으로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햇살론의 대출자격 조건을 보면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이 가운데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신용무관, 연소득 3~4천만원인 경우에는 신용6등급 이하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햇살론 신청시에도 취급은행에 따라서 자체 부결사유로 인해 승인률 높은곳이 별도로 존재하므로 자신의 조건에 맞는 곳은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로 누적취급액1위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도 인기가 높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자격조건을 살펴보면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의 경우 서류 없이도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전조회 서비스 및 지점방문 없이도 빠르게 신청서류 작성이 가능한 전국 무료출장 자서서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급은행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부정책 햇살론 관련 문의(대환대출자격, 추가대출, 구비서류, 신청절차 등)는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