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신혜선, 발레리나 완벽 변신 '우아+청초'

양소영 기자 2015. 8.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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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신혜선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신혜선은 최근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에서 강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혜선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천사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청순하고 친절한 은희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혜선의 숨겨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사진이 21일 공개됐다. 극 중 은희가 사고가 나기 전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발레복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고 이후 늘 휠체어에 앉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혜선은 사진을 통해 170cm의 늘씬한 키와 8등신 몸매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혜선은 이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발레를 접했지만 짧은 레슨에도 불구하고 유망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등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오 나의 귀신님'은 처녀 귀신이 빙의된 자신감 제로의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 따위는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단 2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오나의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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