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 '캔들나무' 소이캔들, 양키캔들, 차량용방향제 인기

2015. 8. 21. 11: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H 스포츠 = 이갑수 기자]

불황이 지속되면서 알짜배기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교적 고객들의 객단가가 높으며, 재고처리에 용이한 '캔들샵'이 인기다.

최근, 우후죽순 캔들샵이 생겨나고 있지만 그중에서 국내 최다 소이캔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캔들나무' 향초 창업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캔들나무 창업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기에 노동력도 적게 들어 1인창업, 여성창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캔들나무는 세대 불문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무서운 성장세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수험생 선물이나 결혼식 답례품 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향초는 연령별로 니즈를 파악하기도 어렵지 않다. 특히 캔들나무의 양키캔들워머는 무드등 역할을 해 신혼집 집들이 선물로 제 격이다.

이밖에도 캔들나무 이탈리아의 오피시나, 마이센소 디퓨져 등 다채로운 디퓨저는 천연 에센셜 오일에 리드를 타고 발향하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캔들나무의 이탈리아 미미메종과 힙노까사 차량용방향제는 젊은 남성고객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멀티캔들샵 캔들나무는 앞으로도 전망이 밝다. 향초창업 '캔들나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중 매장 분위기에 반해 창업을 문의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캔들나무 본사는 매주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캔들나무 공식홈페이지 (http://www.캔들나무.kr/) 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양키캔들, 소이캔들 멀티샵 캔들나무 본사는 위탁직영 울산 1호점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ss@hsport.co.kr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