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휴가 끝 업무 효율 높여주는 제품
여름 휴가가 끝나고 일상에 복귀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제품에 관심이 높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 분석 결과 최근 일주일(8월 11~17일)간 안마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29% 올랐고 노트북 거치대와 사무실용 가습기 매출도 각각 20%, 23% 증가했다. 휴가 후유증을 날리고 업무 능률을 향상해 줄 아이템을 제안한다.
◇알찬 기능에 세련된 디자인 더한 스마트 사무용품
무더운 날씨에 여독이 풀리지 않아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면 스마트한 사무용품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3M LX550 노트북용 받침대(1만6150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장인 어깨, 목 근육 경직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도킹 장치가 있어 각종 연결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목에 걸어 사용하는 넥클리스 스타일의 ‘BTH-840 블루투스 헤드셋(2만1500원)’은 15시간 통화, 10시간 연속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소비 전력을 줄인 저에너지 기술에 초고속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3단 접이식 ‘피스넷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2만9900원)’는 접히는 부분이 드러나지 않아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180g 무게와 6㎜ 두께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PLUS 심이 필요 없는 스테이플러(1만5860원)’는 서류에 사용 시 심 제거 없이 분리수거를 할 수 있다. 별도로 심을 구입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이다.
◇업무 효율 높이는 쾌적한 업무 환경 만들기
사무실 환경이 깔끔하면 기분까지 산뜻해지기 마련이다. ‘USB 진공청소기(7600원)’는 손에 꼭 맞는 사이즈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키보드 사이에 떨어지는 각종 이물질과 먼지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오투 케어 공기청정 살균기(8만9000원)’는 특수 개발된 헤파 필터가 공기청정과 함께 황사,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무소음 공기주입팬이 공기를 순환시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제균 기능이 있는 ‘엠텍 제균보틀 가습기 MH-S90(3만9800원)’은 일반 생수병을 사용해 청소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분무구 방향을 360도 조절할 수 있다.
‘UH305 5포트 USB 허브(2만5600원)’는 4개의 USB 포트와 1개의 충전 전용 포트로 되어 있다. 여러 기기 사용 시 선 꼬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가지의 피로,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줄 아이템
휴가지에서 쌓인 피로가 계속된다면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안마용품에 주목하자. ‘코리아 브레오 휴대용 눈 마사지기(22만9140원)’는 예민한 눈 부위를 위한 부드러운 에어백과 온열 기능으로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슬립(SLEEP), 미디엄(MED), 하드(HARD) 세 가지 모드로 진동 세기와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
지압회전롤러 마사지 방식의 ‘제스파 파워릴렉스 안마기(3만4800원)’는 좌우 온열 마사지 기능이 목, 어깨 부위의 뭉친 근육을 마사지해준다. 스판덱스 재질의 스트랩으로 사무실 의자에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자갈닥터 발지압 매트(3만5380원)’는 다섯 가지 자갈 모양으로 만든 인조자갈이 강한 지압 효과를 낸다. 물세탁이 가능해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천연 쑥아로마 찜질팩(9700원)’은 천연허브를 혼합해 온열 찜질 효과가 뛰어나다. 피로감을 느낄 때 어깨나 배 위에 얹어 찜질을 즐길 수 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