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비,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 '핏스탠드' 출시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거치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에이앤비(대표 윤현진)가 새로운 스마트폰 및 태블릿 거치대 핏스탠드(FitStand)를 출시했다.

핏스탠드는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사용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암(Arm) 거치대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기존 거치대와는 달리 고급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핏스탠드는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고 쉽게 디자인 되어 있어 7가지 힌지관절에 따라 사용자의 시야에 맞게 각도조절이 가능해 공간 활용 및 사용자의 편리함을 추구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세계 17개국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수출하고 있는 에이앤비는 오는 8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T액세서리·주변기기 전시회인 '2015 키타스(KITAS) 전시회'를 통해 핏스탠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B&C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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