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복부비만', 단기간에 뱃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2015. 8.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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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A씨(29, 여)는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이 늘 두렵다. 옷으로 겨우겨우 숨기고 있는 ‘뱃살’ 때문이다.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허리를 감싸는 손을 무의식적으로 치는 바람에 어색한 상황이 만들어 지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뱃살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생각처럼 뱃살을 빼기란 쉽지 않았다.

옆구리살과 뱃살을 통 틀어 지칭하는 말인 ‘러브핸들’은 얼핏 들으면 사랑스럽게 들릴 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툼한 뱃살과 옆구리살을 가진 상체비만 여성들에게 러브핸들은 가려지지 않는 골칫덩어리일 뿐이다. 특히 불룩하게 튀어나온 ‘뱃살’은 옷 태도 나지 않을뿐더러 휴가철 비키니와 래쉬가드는 꿈도 꾸지 못하는 신세다. 그렇다면 뱃살의 원인은 무엇이며 복부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 복부비만의 원인은 무엇?

여성의 복부비만은 남성에 비해 평균적으로 피하지방의 비율이 높아 손으로 잡았을 때 두툼하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여성은 뱃살뿐 아니라 허벅지와 엉덩이에도 피하지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임신과 출산을 대비해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은 30세 이후부터 나이가 들 때마다 기초대사량이 1%씩 떨어지며 근육량은 30세가 지나면서 10년마다 3kg씩 줄어든다. 즉,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니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윗배가 나온 복부비만의 경우 남성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하며 평소 과하게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경우가 많아 소화가 더디고 늘 더부룩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또한 복부비만 유형 중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유형이다.

▶ 뱃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 방법

가장 먼저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의 정석인 ‘운동’과 ‘식단’ 구성은 필수다. 개인적인 관리와 생활 습관에 따라 뱃살은 쉽게 뺄 수도 빼지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칼로리 섭취를 2/3으로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량 저하를 막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활동량이 적어 아랫배가 나온 사람의 경우 전신 운동을 통한 관리가 도움된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와 과일로 구성하고, 고단백 음식인 닭가슴살, 달걀, 두부 등의 음식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느끼게 해줘 폭식과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서구적인 식생활로 인해 복부비만을 고민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전문제품의 도움을 받는 다면 보다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 및 운동력 증진에 효과적인 ‘돌외추출물’, 복부지방 연소효과를 지닌 녹차 추출물 ‘카테킨’, 지방 배설을 증가시키는 ‘키토산’ 등 특허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1:1로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이지컷 다이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www.samsung-easycutdiet.com)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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