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용인죽전신도시 예쁜 단독주택 구경해 볼까?

신도시 단독주택지에서 마당과 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에 사는 것이 요즘 30~40대의 로망이자 꿈이 된지 오래다. 최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발행하는 월간 주택저널 6월호가 실시한 ‘2020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의 설문결과를 보면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무려 45%나 되어 최근 주거문화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살고 싶은 지역에 대해서 응답자의 약 58%가 주거환경이 좋은 신도시를 원해 신도시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니홈스건축그룹은 지난 2009년에 창업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전원주택,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를 지어온 건축전문가그룹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하니카운티” 듀플렉스형 단독주택단지를 분양중이며 오는 8월22일 현장에서 샘플주택을 개관한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운양역이 도보로 불과 2~3분대인 초역세권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일반단독주택지에 들어선다. 운양동 주민센터, 롯데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바로 뒤편에 모담산체육공원이 있어 신도시 단독주택지로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국내에서 집 잘 짓기로 정평이 나 있는 ‘하니홈스’의 작품답게 단독주택의 디자인이나 품질도 우수하다. 특히 개인정원, 테라스, 다락방 등 개인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는 배려가 돋보인다. 고급스러운 건축외관과 감각적인 실내인테리어로 예쁜 단독주택을 지향한 건축미학적인 설계가 압권이다. 2013년 신인건축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시립대 홍만식 겸임교수의 작품이며 한샘시스템키친, 아메리칸스탠다드 등 국내외를 총망라한 우수한 브랜드제품들로 마감되었다.

각 세대당 공급면적은 약 125㎡(구 37형)~142㎡(구 42형)이며 분양가격은 3억대 후반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10%이며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분양조건도 부담이 적다. 총 46세대 타운하우스형으로 (주)하니홈스종합건설과 광일종합건설이 공동시공한다. 2016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이 담당하여 안정성까지 갖췄다.

김포한강 하니카운티가 신도시 일반단독주택지에 2세대를 나누어 짓는 듀플렉스형이라면 용인죽전신도시에서 분양중인 ‘하니카운티’는 그야말로 정통 단독주택이다. 주변시세가 약 12~16억대에 이르는 고급단독주택지이지만 주변시세의 70%수준인 약 8~9억대로 분양중이다.

독일풍 건축외관, 잘 꾸며진 앞마당, 고급마감재 등으로 마감되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신도시 단독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가 봐야 할 용인죽전의 명소이다.

최근 단독주택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주거상품들이 등장했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신도시 단독주택지를 선호한다. 그런 측면에서 하니홈스 건축그룹이 선보이는 김포한강, 용인죽전신도시의 단독주택들은 특히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문제도 없고, 이웃은 물론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까지 고려한 신 개념 주거공간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두 개 현장모두 샘플주택이 완공되어 있으니, 나들이도 겸해서 예쁜 단독주택을 직접 구경하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듯하다.

분양문의: 031) 982-197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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