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천둥, 막나가는 엄마 하희라 막은 유일한 인물

뉴스엔 2015. 8.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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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여자를 울려' 36회에서 천둥이 결코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았던 하희라를 움직였다.

8월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6회(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에서는 엄마 나은수(하희라 분)를 설득, 사라진 현복(최예진 분)을 강회장(이순재 분) 집으로 무사히 보내는 강현서(천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한(최종환 분)은 맨발로 집에서 쫓겨난 나은수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현 아내 현복이 있는 곳을 알려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나은수는 "그 여자 찾으려면 나와 현서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겠다고 아버님한테 한 마디만 해라. 안 보고 못 살겠으면 데려가 여기서 지내라고 해라. 난 내 자리로 돌아갈테니까"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분노한 강현서는 약통을 들고 엄마 나은수를 협박했다. 강현서는 "내가 죽어 없어져야 엄마 망상이 끝이 날 거야. 효정(이다인 분)씨도 그렇게 되고, 내가 무슨 염치에 세상 오래 살고 싶겠어"라며 약을 먹으려 했다.

결국 나은수는 강현서를 막아섰고, 마지못해 현복이 있는 곳을 알려줬다. 이에 현복은 강진한과 함께 강회장(이순재 분) 집에 들어가 살게 됐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의 꿋꿋한 삶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여자를 울려' 36회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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