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하희라 "이집에서 못나가" 표독 끝판왕..암유발 악녀 '등극'

한은숙 2015. 8.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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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출처:/ MBC 여자를 울려 캡쳐

여자를 울려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쫓겨나는 순간까지 표독스러운 면모를 나타냈다.

전날 '여자를 울려'는 강태환(이순재 분)이 현복(최예진 분)의 납치에 나은수(하희라 분)가 연관되있다고 의심해 집에서 강제로 쫓아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태환은 현복이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은수를 의심해 "지금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에 나은수는 강태환에게 맞지만 결국 강태환은 비서들에게 나은수를 끌어내라고 명령했다.

비서가 나은수의 팔을 잡고 끌어내려 하자 그는 비서의 뺨을 사정없이 때리며 끝까지 표독스러운 면모를 나타냈다.

강태환은 끝까지 비서들에게 나은수를 끌어내라고 명령했고 결국 나은수는 집에서 내쫓겼다. 분노에 차 울부짖는 나은수의 날 선 표정을 지었고 예고편에서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악날한 말을 하는등 한층 더 표독스러운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를 울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를 울려 하희라 얄밉다”, “여자를 울려 나은수 암유발이다”, “여자를 울려 나은수 이제 나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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