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싸게파는곳'만이 능사 아냐, 가구피아 업계 롤모델 제시

가구싸게파는 곳을 표방하는 곳이 많아지면서 정작 믿고 살 수 있는 가구할인매장을 찾는 것이 더욱 쉽지 않아졌다.

13일 가구피아 송도현 대표는 "가구피아는 27년의 유통 노하우로 부모가 된 기존 고객님들이 자제분들의 결혼가구를 구매하려 다시 찾을 정도로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800평 규모의 매장에 명품가구, 수입가구, 앤틱가구, 원목가구 등 유명 브랜드 가구가 항시 비치되어 있어 언제 매장을 찾아도 취향이 반영된 최신 트렌드의 가구를 30~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별 구매 할 수 있다.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목 & 모던가구의 다양한 구색도 장점이다. 또한 신혼부부, 싱글매트리스, 입주가구 패키지 등을 접목해 소비자의 니즈를 꾸준히 반영해 가고 있다.

단순히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서는 안된다. 매장을 방문했을 때 활용도를 감안한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 트랜드 반영도 가구피아의 장점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패키지상품이 구성된다.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트랜드 반영도 가구피아의 장점이다.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북유럽가구와 원목가구를 비롯해 모던 가구 등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신혼인기가구 트렌드를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구피아 송도현 대표는 "가구싸게파는 곳이 최초 목표였다면 이제는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 매장이 최종 목표가 됐다"며 "업계의 새로운 유통 트랜드를 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도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 서비스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구피아는 가구피아몰(www.gagupia.co.kr)을 통해 매장의 제품들을 온라인으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할인혜택 등 회원특전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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