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 13일부터 '나라사랑 균일가전'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김상수)은 13~16일 '나라사랑 大바자 균일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7000원/7만원/70만원 균일가 상품을 진행한다.

7000원 균일가로는 엘르 지브라 양산(20개), 파코라반베이비 속싸개(70개) 폴헴·엠폴햄 반바지(각20매)가 참여하며, 풍년 뉴풍년 압력솥(6인용, 70개), 뎁니 헤리티지 공기대접(4p 70set), 게스 선글라스(10개), 요하넥스 트렌치코트(20매) 브랜드가 7만원 균일가로 마련됐다.

70만원 균일가는 킨록앤더슨 정장(15착), 린나이 3구전기렌지(RBE-33HM 7대), 인따볼라 앤디 7단서랍장(7조)이 준비됐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방문고객(선착순 500명)에게 가정용 태극기(90*60㎝)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3~20일에는 본관 6층 행사장에서 빈폴 종합전/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전과 여성패션 사계절 상품전, 퍼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빈폴 티셔츠(8만9600원), 바지 (11만600원) 빈폴골프 바지 (9만9000원) 빈폴키즈 티셔츠·바지 각 4만7600원, 빈폴레이디스 남방(13만9300원)이 준비됐으며 BCBG 알파카 니트코트(19만9000원)도 기대할 수 있다.

14~16일 지하1층 식품관에서 홍콩 유명 쿠키 '제니베이커리'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제니베이커리는 부드럽고 중독되는 맛으로 홍콩 현지에서도 줄을 서 기다려 구매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며, 백화점 중 처음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4가지 맛(버터, 커피, 숏브래드, 레이즌오트밀)으로 현지와 동일한 구성이며, 행사 기간 중 700개 한정으로 가격은 2만10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