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 변신

김현우 기자 2015. 8. 12. 17:5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프리스는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으로 변신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프리스 측은 "올해 초부터 17개 매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으로 운영해 하며 판매량을 테스트 해왔다"며 "그 결과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에 대한 젊은 층의 호응이 이어지며 판매량이 전년대비 평균 40% 이상 증가했고, 이에 기존 자체 브랜드인 스프리스,포니 등의 신발과 의류를 중심으로 판매해왔던 방식에서 아디다스, 수페르가, 컨버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스니커즈까지 확대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스프리스는 이달 안에 건대 뿐 아니라 성남, 동탄 등 7개 매장에 신규 매장을 오픈해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