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복, 초복·중복 지나 더위 마지막 기승

김명석 기자 2015. 8.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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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오늘(12일) 말복을 맞아 그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년 중 가장 더위가 심할 때를 3복이라고 한다. 초복을 시작으로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하지 후 제3경일을 초복, 입추 후 제1경일은 말복이다.

특히 중복과 말복 사이는 대개 10일 간격이지만 20일을 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오늘 말복, 그런 뜻이 있었구나" "오늘 말복, 마지막 더위다" "오늘 말복, 맛있는 거 먹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말복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전망이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오늘 말복(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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