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모나리자, 대용량 두루마리 화장지 2종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부자되는 집 빅&소프트'와 '빅&소프트데코' 등 36롤 대용량 두루마리 화장지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나리자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별 제작 제품 '부자되는 집 빅&소프트'는 100% 천연펄프의 부드러움과 3겹 엠보싱의 도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피부가 연약한 아이 및 자극에 민감한 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나리자의 고품격 브랜드 벨라지오 '빅&소프트데코' 역시 무색, 무향의 순백 화장지로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깨끗하고 일반 화장지보다 3배 더 도톰해진 것이 특징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포장보다는 내용물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판단해 36롤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오는 19일까지 공식 블로그 '벨라지오 스토리'에서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 화장지를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제품을 증정한다. 또 추후 후기를 남긴 이들 중 3명을 선발해 10만원 상당의 마사지샵 이용권을 증정한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