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별 전문 클리닉 운영, 수준 높은 종합의료서비스 제공하는 성북구 유항맥서울외과 개원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는 질환은 유방암과 하지정맥류다. 유방암은 대표적인 여성질환으로 갑상선암에 이어 여성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유방암은 자가 진단으로 발견되어 병원을 방문할 경우 병기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크기에 초기암을 발견하기 위해 정기 검진이 중요한 대표적인 질환이기도 하다
또한 하지정맥류는 하지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다리 피부 밑에 존재하는 표재성복재정맥이 돌출되는 것을 말한다. 초기증상으로는 저린감, 작열감, 쑤심, 통증, 감각이상, 쥐남, 부종, 무거움, 하지불안증후군, 하지피로 등이 있다.
특히 하지정맥류의 경우 몸에 타이트한 옷과 굽 높은 힐 착용,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발생빈도수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각기 다른 두 대표여성질환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클리닉이 얼마 전 생겨나 화제다. 지난달 27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에 개원한 유항맥서울외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인 성덕주 원장, 강민관 원장이 운영하는 유항맥서울외과는 유방암클리닉, 하지정맥클리닉, 대장항문클리닉, 갑상선클리닉 등 진료과목별 전문 클리닉을 운영해 분야별 진료를 특화 했으며, 종합건강검진 센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유항맥서울외과 관계자는 "유항맥서울외과는 각 진료과목별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첨단최신장비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전문 의료진이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항맥서울외과 성덕주 원장은 "유방암, 하지정맥류 등 여성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수준 높은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항맥서울외과는 성북구 성신여대 입구역(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료실, 입원실, 수술실, 종합검진실, 초음파 및 소수술실 등 분야별 진료과목을 위한 공간으로 각각 구분돼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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