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경보..올 최고 더위 '의성 38.7도 '

2015. 8. 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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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경북 의성 낮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8.7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은 무인 관측장비 기준으로 39.8도까지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와 양산 37.4도, 합천 37.2도, 대전 36.3도, 서울 34.1도 등 전국이 가마솥 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크게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염과 열대야는 일요일까지 이어진 뒤 월요일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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