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무기계약직 직업상담원 공개모집 대비 공채 준비반 개설

-한국직업상담협회 평생교육원

고용노동부　주관하에　７．30(목)「긴급전국고용센터　소장회의」가 개최하였다고 보도되었다. 이번 회의는　당초　예상보다 고용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신속하게 추경예산이 집행되고 「청년 고용　절벽 해소 종합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 주요내용은 첫째, 정년연장 등에 따른 단기 고용충격 완화, 둘째, 현장중심의 인력양성 등 미스매치 해소, 셋째, 청년 고용지원 인프라 확충 및 효율화로 요약 되어진다. 이번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는 특히 고용센터가 추경 및 청년　고용절벽 대책을 실천하는 핵심기관으로서 더 많은 일자리창출로 연계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무기계약직 직업상담원 채용에 나섰다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기여하고 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직업상담원들의 교육에 앞장서온 (사)한국직업상담협회 부설 평생교육원은 무기계약직 직업상담원(취업성공패키지 상담원) 공채 시험 대비반을 준비하여 지원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기 교육원은 직업상담사 1,　2급 자격취득　교육 뿐아니라, 전직지원전문가,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상담　실무마스터과정 등 내실 있는 알찬 교육으로 그 전문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직지원분야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설계 프로그램 전문강사 선발에서 전국 최다 배출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고용노동부 신직업 특화훈련과정인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360시간, 1/12~4/8) 국내 최초 실시, 국내 최초 ‘전직지원전문가’ 배출 및 취업성공(취업률 80%)을 이루어낸 기관이다.

한국직업상담협회 평생교육원은 직업상담, 취업알선, 전직지원 분야에 특화되어 교육적 가치와 (재)취업, 전직 등 현실적 문제를 고민하며 교육이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토탈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직업상담, 취업알선, 전직지원 분야 진입을 원하는 사람은 관련분야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을 찾아 단계별 교육을 받는다면 남보다 먼저 취업에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홈페이지(http://cncacademy.kr)를 찾으면 교육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3호선 양재역 1번출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여건도 매우 양호하다. 대표전화　(02-588-1280)으로 연결하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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