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전후방 HD급 블랙박스 '폰터스 가디언' 출시

2015. 8. 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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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는 주기적인 포맷이 필요 없는 2채널 HD급 블랙박스 '폰터스(PONTUS) 가디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폰터스 가디언은 영상녹화 안정화 신기술 '리베로' 기능을 적용, 자주 포맷을 하지 않아도 된다. 블랙박스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경우에도 영상파일 자동복구 및 데이터 손실 최소화 기능을 탑재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 외부 충격으로 메모리카드가 이탈하거나 전원이 꺼져도 사고 직전까지 녹화영상이 손실 없이 저장된다. 영상녹화 파일 이상시 파일 복구가 용이하고, 정기적인 포맷 없이 안정적인 메모리 관리가 가능해 메모리카드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전·후방 카메라 모두 HD급 고화질 녹화가 가능하고,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장착해 초당 30프레임 고속 영상 녹화 기능도 지원한다. 3.5형 LCD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보다 큰 화면에서 손쉽게 영상 확인도 가능하다. 자동차 전압이 일정 값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을 차단하는 저전압 차단 기능으로 배터리 방전 위험도 줄였다. 이번 신제품 블랙박스 '폰터스 가디언'은 일반 유통점에서 30만원대 초반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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