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윤아..'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DJ로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2015. 8. 3. 12: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서진.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올해 25주년을 맞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91.9MHz) 스페셜 디제이 축제의 2차 라인업이 확정됐다.

MBC 측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영화평론가 이동진(8월 3~4일), 자우림 김윤아(5~7일),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8~9일), 배우 이서진(10일)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고 밝혔다.

DJ 배철수는 "스타급 스페셜 DJ들 덕분에 즐거운 축제를 이어가게 됐다"며 흐뭇해 했고, 정찬형 PD는 "25년간 애쓴 배철수 DJ 휴가 보내주기라는 이름으로 소박하게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많은 분들이 흔쾌히 참여하면서 축제처럼 됐다"고 했다. 배순탁 작가 역시 "하루하루가 특집이어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반응이 좋아 행복하다"고 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1차 스페셜 디제이 축제 때는 배우 김혜수, 심은경, 가수 윤종신, 윤도현, 방송인 김구라, 개그맨 이윤석, 배칠수가 DJ로 나서 호응을 얻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