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2015. 8. 1. 15:29
[서울신문]
‘제13호 태풍 예상경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9시 괌 동쪽 약 1670㎞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발생해 북상 중에 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쪽 약 9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로 서쪽으로 이동 중인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현재 소형급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을 확장,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4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약 7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이후 예상 경로를 볼 때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추장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대 승려출신 사위, 거실서 잠자던 장모 덮쳐 결국..
- 영어 죽어라 못외우더니..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 어떤 여성이든 점찍으면 두시간내 '함락' 19세 '보이'
- '해수욕장서 누군가 女 엉디를?'..성폭력예방 영상 유튜브 대박
- 40대 男 총 들고 성폭행하다 총 빼앗겨 되레..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