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곳 이동갈비맛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서 여름 즐기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포천 별미, 이동갈비 원조맛집

여름 휴가의 정석이란 시원하고 맑은 물에서 한바탕 벌이는 물놀이, 그리고 이어지는 맛있고 푸짐한 지역 별미가 아닐까. 호수와 계곡이 아름답고 이동갈비라는 지역의 별미를 가진 포천은 정석 그대로의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포천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 저렴한 경비와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여름휴가지로 특히 인기가 높지만, 사실 포천이 관광명소로 사랑받는 것은 비단 여름만의 일은 아니다. 봄이면 운악산과 국망봉 휴양림의 맑은 공기를, 여름이면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을마다 열리는 명성산의 억새꽃 축제와 겨울의 동장군 축제까지 사계절 네가지 색깔로 다채로운 여행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 물론 캠핑장과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평강식물원 등 계절을 타지 않는 볼거리도 다양하다.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 생생수확체험축제부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포천허브아일랜드의 불빛동화축제까지 다양한 축제가 열려 사시사철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포천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포천이동갈비 역시 포천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지역의 별미답게 포천에는 이동갈비집이 즐비한 이동갈비촌이 자리잡고 있다. 여러 가게들이 '원조집'이라는 간판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송영선할머니갈비집'(대표 송영선)이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포천 내에서도 유명한 맛집으로, 31년간 포천이동갈비촌에 자리를 잡고 변함없는 맛으로 오랜 세월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원조집 중의 원조집이다. 인근에는 아름다운 산세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동시에 만족할 만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착한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과 고향집 할머니 같은 넉넉한 인심으로 이곳을 찾는 단골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양념갈비, 생갈비와 궁합이 좋은 이동냉면과 동치미의 손맛 또한 정평이 나 있는 데다,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하고 깔끔한 위생상태로 포천시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이름나 있다.

지역 신문과 방송에 연일 맛집으로 소개되고 KBS 아침 뉴스와 iTV 맛집 장터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으며 포천시의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는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인근에 위치해 있으므로, 휴가지의 별미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포천 가볼만한곳 이동갈비맛집 송영선 할머니 갈비집의 메뉴와 위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 등을 확인하고 싶다면 송영선할머니갈비집 홈페이지 (www.idongalbi.co.kr)를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마케팅팀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