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코스메틱, 한성이비지니스 에이원상사와 공급계약

2015. 7. 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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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주)한성이비지니스, (주)에이원상사를 통한 중국, 동남아 수출에 박차

티아라 소속사 MBK와 화장품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진행했던 신드롬코스메틱(대표 임재형)이 게리쏭 마유크림과 클라우드9의 총판으로 알려진 (주)한성이비지니스(대표 유병성), 중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인 (주)에이원상사(대표 장석산)와 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인 'CB크림'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한성이비지니스는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제2의 화장품 한류를 겨냥한 주력 모델로 CB크림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드롬코스메틱은 이번 계약 체결로 MBK엔터테인먼트와의 CB 브랜드 제품 개발과 함께 화장품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CB크림은 일명 티아라 지연 크림으로 신드롬코스메틱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미 국내 20여만 명의 남녀 소비자들이 경험한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자연스러운 톤 보정,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C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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