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플라워, 지역 개인화원과 상생을 통한 고객만족실현

오경진 기자 2015. 7.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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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요즘 화훼시장의 분위기는 전쟁터같이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더군다나 7월과 8월은 휴가철로 인하여 화훼시장의 비수기로 들어감에 따라서 더 신속하게, 더 저렴하게, 더 좋은 상품으로 한명의 고객이라도 더 유치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가격 경쟁에 이어 품질과 아이디어로 누가 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더 좋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전국 개인화원들은 이런 상황에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격 경쟁에서는 기업들에게 밀리고, 또 가격을 낮추니 제조원가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소비자 역시 기업들의 상품 선호도가 높으니 고심만 늘어가고 있다.

그럼 화훼시장의 개인화원들에게는 무슨 좋은 혜택이 없을까?

선불정산방식을 도입한 오구플라워와 가맹을 맺어보는건 어떨까?

전국 24시 꽃배달 서비스 오구플라워는 축하, 근조 3단화환을 5만9000원으로 출시해 화제를 일으키고 꾸준한 고객 관리로 성장세에 있는 기업이다.

오구플라워에서는 치열한 화훼시장의 경쟁속에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전국 화원들의 어려움도 해소하고자 오구플라워 전국 가맹점주를 모집한다.

이번에 오구플라워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개인화원들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선불정산 방식을 통해서 그 동안 익월 후불정산방식으로 약 한달 간의 미수금을 안고 영업 해 오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오구플라워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선불정산방식이란 고객이 오구플라워를 통해 꽃배달 주문시 해당 상품의 금액을 지역 화원에서 선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오구플라워 고객들은 보다 좋은 상품을 보다 빠르게 서비스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가맹 화원들 또한 자금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재생화환 사용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해소될 것이다.

오구플라워 관계자는 “현재 화훼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다보니 가격을 낮추게 되고 그럼 상품의 제작비용을 맞추려고 재생화환을 사용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오구플라워에서는 고객들의 진심을 전하는데 재생화환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가맹화원들에게 선불정산하는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는 고객이나 화원들이 상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과의 믿음을 지키고 지역 개인화원들의 사정까지 생각하는 오구플라워. 혹시 모를 재생화환 사용도 억지하고 고객들의 진심이 받는 이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어 가길 기대해 본다.

꽃배달 서비스 및 가맹점 문의(1800-59000)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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