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뮤직, 최대 60% 저렴한 악기 아울렛 사이트 오픈

[머니투데이 B&C팀 ] 악기 유통 전문 기업 스쿨뮤직( www.schoolmusic.co.kr)이 리퍼 상품만을 모은 악기 아울렛 사이트( www.schooloutlet.kr)를 지난 7월6일 오픈했다.

스쿨뮤직 아울렛 사이트 '스쿨아울렛'은 현재 판매가보다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실제 사이트 오픈 20여 일만에 지난 1년간 판매되었던 리퍼 상품 매출을 훌쩍 넘어섰을 뿐 아니라 창고에 숨겨져 있던 지난 명기들까지도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동안 소비자 입장에서 반품, 교환에 적극적이었던 스쿨뮤직은 그 어느 악기유통업체보다 리퍼 상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제품 이상이 아닌 소비자들의 변심으로 인한 반품, 교환 제품뿐 아니라 매장 전시 제품, 새 제품이지만 덴트가 있는 제품 등이 아울렛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주력 품목들이다.

스쿨뮤직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오픈한 '스쿨아울렛'은 최근 트렌드인 '큐레이션' 방식으로 제품 설명을 나열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자정을 기점으로 '오늘특가', '어제특가'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방문자들에게 매일 들어와 봐야 할 소셜 사이트처럼 필수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C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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