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화분)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새집냄새 제거

온라인총괄부 2015. 7.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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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최근에는 이사철이 아닌 한겨울이나 한여름에 새집으로 입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사 날짜를 분양하는 건설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정하다보니 한여름에도 새집에 입주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료제공 : www.plusmi.kr

새집에 입주를 할 때 가장 염려되는 것이 새집냄새에 의한 새집증후군으로 야기되는 비염, 두드러기, 천식, 아토피 등 질환이다.

새집증후군은 건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파트나 빌라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새로 하거나 도배, 장판을 새로 하고 새 가구를 들여놓는 경우에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어 새가구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여름에는 외부 온도가 너무 높아 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시켜야 하니 봄가을보다 더 새집증후군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습도도 잡고 새집증후군 냄새도 잡는 방법으로 산세베리아, 관음죽, 파키라, 스노우사파이어, 고무나무, 안스리움, 크로톤, 행운목, 아레카야, 세이브리찌 야자, 선인장 같은 다육식물 등의 화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들은 광합성과 호흡을 하며 유해물질을 흡수하여 대사에 활용하고 분해가 불가능한 유해불질을 체액으로 감싸 세포내에 보관하므로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중금속 등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물(화분)이 유해물질을 제거한다고는 하지만, 이는 식물(화분)에 근접한 공기에 포함된 유해물질에 한정된다. 따라서, 벽이나 천장, 붙박이장, 새가구, 신발장, 드레스룸, 옷장, 베란다, 거실 등 모든 곳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려면 집안 전체를 식물(화분)으로 가득 채워 놓아야 하며, 이에 따라 비용도 급격히 늘어나고, 사람이 생활할 공간이 줄어들어 실천하기 쉽지 않다.

몇 만원어치 식물(화분)을 구입하여 구석구석에 놓아 두는 것만으로는 새집증후군 제거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새집증후군 제거 전문업체 (주)플러스미 관계자는, 식물(화분)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제거가 효과를 발휘하려면 집안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의 양을 현저히 줄여놓고 식물(화분)을 놓아두면 된다고 조언한다.

유해물질 방출량이 많으면 식물(화분)이 감당을 하지 못하지만, 유해물질을 1/10 정도로 저감시켜 놓은 후 공기정화 식물(화분)을 키우면 습도제어와 함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주)플러스미에서 서비스하는 플라즈마 펄스추출 공법에 의한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은, 3~4일동안 케어를 하여 포름알데히드를 90%정도 제거하고, 기존의 새집증후군 제거 업체에 비하여 절반 이하의 가격에 가능하므로, 플라즈마 펄스추출 공법으로 유해물질을 저감시키고 식물(화분)을 사용하면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미 홈페이지 www.plusmi.kr 또는 고객센터를 통하여 확인 및 상담 가능하다.

온라인총괄부 (online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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