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남편, 이창순PD 미국 거주 근황..'목회자로 변신'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2015. 7.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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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미경 남편 이창순PD. TV조선 방송 캡처

원미경 남편 이창순PD

배우 원미경과 그의 남편 이창순 PD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지난 5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80년대 섹시 아이콘 원미경과 그의 남편 이창순 PD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분에서 출연진들은 원미경과 남편 이창순PD가 미국 버지니아로 건너가 새 삶을 꾸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창순PD가 목회자로 변신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전문가 백현주는 “부부의 삶을 보면 이해가 간다. 원미경은 평소 독실한 신자로,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원미경은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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