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종로학원, "아이엘츠(IELTS)시험 채택국가 확대, 선택권 더 다양해져"

최근 외국에서 학위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수가 4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업 분위기와 체류기간 동안의 다양한 경험, 어학실력의 향상, 이후 취업 및 이민의 기회 등을 이유로 유학을 결심하고 있다.

기존에 영연방 국가로의 취업, 이민, 유학을 위해 요구됐던 아이엘츠(IELTS, The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가 이제는 미국을 포함 다른 국가에서도 인정받는 영어시험으로 채택됐다.

이에 외국 유학 및 취업, 이민을 준비하는 학생과 취업 준비생, 사회인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다양성을 제공하게 됐다.

아이엘츠(IELTS)는 4가지 영역(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시간 40여분에 걸쳐 개인의 영어 실력을 평가한다. 본인의 외국 체류 목적에 따라 학업을 위한 이유에서라면 아카데믹 모듈을, 취업이나 이민을 위한 목적이라면 제너럴 모듈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스피킹(Speaking)을 제외한 3가지 영역은 수기를 통해, 스피킹은 현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직접 이뤄진다.

아이엘츠(IELTS)의 가장 큰 장점은 시험의 실용성과 다양성이라 할 수 있다. 이 시험은 단지 일회성으로 점수를 내고 그치는 시험이 아니라 응시자가 외국현지에 나갔을 때 겪을법한 다양한 상황을 미리 준비해보는 기회가 된다.

따라서 다른 어떤 영어시험보다도, 좀 더 현실적이고 응시자 친화적이라 할 수 있다. 응시자는 학습자로서 본인의 강점을 좀 더 어필할 수 있고, 이는 목표점수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또한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학습자는 본인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본인의 실력을 보강할 수 있다.

최근 아이엘츠(IELTS) 경향을 분석해보면,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일차원적이고 평면적인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받는 게 불가능 함을 알 수 있다. 종로 파고다어학원의 르네(Renee) 한 강사는 "빠른 시일 내에 목표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최신 출제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는 한편, 문제에 대한 분석력과 응용력을 길려야 한다"고 말했다.

종로 파고다어학원은 아이엘츠(IELTS) 분야의 국내 최고의 전문교수진이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르네(Renee) 한 강사는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입문반 학생들의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점수를 내야 하는 학생들, 높은 점수가 필요한 고급반 학생들의 경우에는 특히 매일 학원을 방문해 꾸준히 학습하고, 강사로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며 "강사가 학생에게 집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소규모의 클래스가 좀 더 유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종로 파고다어학원은 이번 방학에 아이엘츠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나 수강후기, 전문 교수진에 관한 정보, 수강신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http://www.pagoda21.com/lecture/ielt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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