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580가구 한여름 입주..물량 많은 송도·세종 눈길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다음달 전국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7580가구로 집계됐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34개 단지 1만7580가구가 입주에 나선다. 휴가철이 낀 8월은 7월(2만1545가구)과 비교해 입주물량이 18.4% 감소했다. 다만 최근 3년 간의 8월 입주물량 평균(1만7061가구)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선 7월 대비 38.4%(5139가구) 감소한 8521가구가 입주를 앞뒀고, 지방은 17.6%(1354가구) 증가한 905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특히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세종시는 입주 아파트가 풍성해 전셋집을 찾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수도권에서는 민간아파트 물량이 전체 수도권 공급물량의 75% 정도를 차지한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이촌첼리투스’(460가구)와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2차아이파크’(167가구) 등 627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도에선 고양시 신원동 ‘삼송우남퍼스트빌’(611가구)와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3차’ 1152가구,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대원칸타빌2차’(714가구) 등 6033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마스터뷰’(186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풍성하다. 세종시는 올 한해 중 8월 입주물량(3507가구)이 올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운동 ‘세종모아미래도에듀포레’(406가구), ‘세종유승한내들’(663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외 ▷대구(1408가구) ▷충남(1060가구) ▷대전(995가구) ▷경북(686가구) ▷전남(582가구) ▷부산(486가구) ▷경남(394가구) ▷강원(391가구)으로 공급물량이 포진해 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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