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경로예상, 한반도로 방향 틀어.. 일요일(26일) 영향권
오문영 기자 2015. 7. 23. 18:26
'12호 태풍 경로예상'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12호 태풍 경로예상'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가 현재 진로에서 방향을 틀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태풍 할롤라가 현재 경로에서 전체적으로 약간 서쪽으로 더 진행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대상 지역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 동해안 지역이다. 내륙 지방까지 영향을 줄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태풍 할롤라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6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6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39m/s이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26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 새정치, 나나테크·원세훈 전 국정원장 검찰 고발 ☞ 복날 삼계탕을 먹는 이유, '신체 온도와 바깥 온도 맞추기' ☞ 정봉주 "한 마디 해야겠다… 이용득, 듣보잡 등극이다" ☞ 안철수,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의혹 고발… 새누리 "무책임한 처사" ☞ 박지원 셀프디스 "짧지 않은 세월 호남타령만 해서 죄송"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
│ 창업정보의 모든 것
오문영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정치, 나나테크·원세훈 전 국정원장 검찰 고발
- 복날 삼계탕을 먹는 이유, '신체 온도와 바깥 온도 맞추기'
- 정봉주 "한 마디 해야겠다.. 이용득, 듣보잡 등극이다"
- 안철수,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의혹 고발.. 새누리 "무책임한 처사"
- 박지원 셀프디스 "짧지 않은 세월 호남타령만 해서 죄송"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
- '나 몰래 전입신고' 전세사기 근절… "전입자 신분증 원본도 제시" - 머니S
- 포스코DX, 코스닥→코스피 이전상장… 오늘(2일)부터 거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