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배병우, 순천 시민창작예술촌 1호 입촌

2015. 7. 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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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시티=강푸른 기자]전남 순천시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민창작 예술촌’에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배병우(65)씨가 1호로 입촌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배 작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창작예술촌’을 예술가와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순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창작예술촌은 순천만, 순천만 정원 등과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충훈 시장은 협약식에서 “배병우 작가와 작업을 통해 사진의 도시로 재탄생할 것이며 도시재생의 성공으로 연간 500만명의 순천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끌어 들이는 문화재생 르네상스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병우 작가는 “순천만과 순천의 도심을 연계해 사진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사진과 문화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외국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순천을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배 작가는 ‘순천’을 주제로 한 화보집 발간 계획과 함께 ‘배병우 프렌드 토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친분 있는 각계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 및 여행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예술촌 조성사업은 생태도시 순천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예술인들에게는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가능한 거점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순천이 생태와 더불어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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