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오빠 김수현, 경남제약 레모나와 모델 계약 연장.. 화보서 백만불 미소 선보여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7. 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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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오빠 김수현, 경남제약 레모나와 모델 계약 연장… 화보서 백만불 미소 선보여

김주나 오빠 김수현, 경남제약 레모나와 모델 계약 연장… 화보서 백만불 미소 선보여

배우 김수현이 경남제약 레모나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은 레모나 전속 모델인 배우 김수현과의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레모나와 김수현의 새 화보도 깜짝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해 레모나의 첫 남자모델로 활약한 김수현은 2년 연속 레모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레모나는 2014년 출시 31년 만에 첫 남자모델로 김수현을 선정해 레모나로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넌 예뻐야 하니까’란 캠페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으며 특히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면서 2014년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의 이복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르며 데뷔했다.

한편 김주나 측은 "김주나는 김수현의 여동생이다. 언급이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 있어 이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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