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덕에 '레모나 한류'..모델 계약도 연장

2015. 7. 22. 09: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레모나’의 첫 남자 모델로 발탁됐던 한류배우 김수현 덕에 경남제약도 중국 특수를 누리고 있다. 김수현을 등에 업은 ‘레모나 한류’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전속 모델로 활동한 김수현과의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며 “지난 한 해 김수현을 레모나 모델로 발탁하며 국내는 물론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레모나는 지난해 출시 31년 만에 첫 남자모델로 김수현을 선정,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넌 예뻐야 하니까’란 캠페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김수현이 모델로 활약하며 레모나는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며 2014년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지난주 신규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걸그룹 속옷 논란, 해명보니 “시간 없어 진짜 노출”
공급은 적고, 매매량은 증가하고, 서울 중심 중대형 아파트 인기
스타 요리방송인 아버지 백승탁씨, 캐디 성추행 혐의로 조사
아만다 사이프리드, 연극서 충격 탈의 ‘C컵 가슴 노출’
“수영복 벗은거야 입은거야?” 걸그룹의 ‘33반’ 아찔 몸매
아키히토 일왕 손녀 파파라치…"아이돌 미모"
[범죄의 재구성] ‘농약 사이다’ 사건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들
‘썸남썸녀’ 양민화, 가려도 섹시한 수영복 화보
40대女, 자궁속 노폐물 빼냈더니... 충격!
부산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타운하우스, 금정 우진 더클래식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