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어사전 자동입력 기능 도입
장윤희 2015. 7. 21. 15:21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네이버 영어사전이 번역기 서비스 처음으로 자동입력 기능을 적용했다.
21일 네이버에 따르면 '번역기 자동완성'은 철자 앞부분만 입력해도 관련 문장을 추천해준다. 이 기능은 오타율을 줄어들게 만들어 번역의 정확성을 높여준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바일 영어사전에서 철자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를 보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네이버 번역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 7개 언어의 문장 번역기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이트 번역기 3개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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