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 개업선물 꽃 화환보다 답례떡 어떠세요?
개업 선물로 꽃 화환 대신 답례떡 선물을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답례떡과 함께 위치가 담긴 약도, 전화 번호 등 메시지를 담은 나만의 스티커를 첨부해 매장 홍보 효과를 얻을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50년 전통의 이유있는 답례떡 1등 ‘떡담’은 나만의 답례떡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장인계승 떡집으로 결혼식, 백일돌잔치, 칠순잔치,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관련 답례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떡담은 다양한 포장 용기에 원하는 떡과 사진, 답례문구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답례떡’이란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제공한다.
떡담 관계자는 “최근 개업식 선물로 처리하기 힘든 화환이나 화분 대신 직접 개업 떡을 돌릴 수 있게 답례떡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라며 “떡담에서는 수만 가지의 떡 종류부터 포장용기, 사진, 문구 등 모든 것을 개성 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답례떡 선물을 받는 점주들의 호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떡담은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해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헬스경향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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