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 라쉬에게 "미국인이 왜 이렇게 키가 작아?"

한은수 2015. 7. 21. 0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 라쉬

'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 라쉬에게 "미국인이 왜 이렇게 키가 작아?"

'비정상회담'의 전현무가 타일러 라쉬의 키와 머리숱에 대해 디스했다.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 라쉬를 만난 전현무는 타일러 라쉬를 보고는 "미국 사람이 키가 제일 작다"라며 타일러의 키를 디스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이어서 타일러의 머리숱이 적다며 탈모에 대해 디스를 한 것.

타일러 라쉬는 자신의 트위터로 한 네티즌이 외모 지적을 한 MC를 대신해 사과하자 "전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신경을 잘 안 쓰는 편이라 MC분들이나 길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제 머리에 대해서 뭐라 해도 별로 상관 없어요. 사람은 수박처럼 겉보다 속이 중요하잖아요?"라고 오히려 네티즌을 위로해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 외모비하 너무 심하다", "전현무 전에는 흑인비하 하더니", "타일러 무안했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