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상보안 서비스 '올레CCTV텔레캅 라이트' 출시
박현준 기자 2015. 7. 19. 09:00
(서울=뉴스1) 박현준 기자 = KT는 KT텔레캅과 함께 소호용 영상보안 서비스 ''올레CCTV텔레캅 라이트'(이하 OCT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OCT 라이트는 PC·스마트폰·태블릿 등에서 200만 화소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보안 서비스다. 침입·사고·도난 등의 사건 발생 시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녹화영상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영상저장장치를 이용하던 기존 상품과 달리 영상저장장치를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로 변경해 이용요금을 약 50% 수준으로 낮췄으며 1~2대의 CCTV만 이용하면 되는 소규모 사업장이나 가정에 적합하다.
이용요금은 1대 1만9900원, 2대 2만7900원이며, 올레인터넷을 이용하면 추가로 1000원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입문의는 올레닷컴(biz.olleh.com)과 KT 비즈메카 고객센터(080-2580-007), KT 텔레캅 고객센터(1588-0112)를 통해 가능하다.
p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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