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통령' 박강성, "이미 스타? 나는 아직 목마르다"
2015. 7. 16. 17:49
[헤럴드POP=윤성희 기자]가수 박강성이 라디오 ‘노래하나 추억 둘’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박강성은 16일 오후 2시 방송한 wbs 원음방송 라디오(서울 89.7Mhz) ‘노래하나 추억 둘’에서 “과거 박미경, 신승훈 등과 함께 공연했다. 그들은 그 후 스타가 됐는데 나는 아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DJ 이규석은 “이미 스타이지 않은가. 대기만성 형이다. 사람들 마음속에 모두 박강성표 발라드가 있다”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강성은 “그래도 아직 목마르다”고 답하며 인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강성은 히트곡 ‘마이라이프(My Life)’에 이어 이글스(The Eagles)의 ‘데스페라도(Desperdo)’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취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줌통령’으로 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박강성은 지난 6월 15일 7년만의 디지털 싱글 ‘목숨을 건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가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yoonssung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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