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강동구, 하남지역 한정식 맛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진진반상 강동점 8월 초 오픈

지난 1월 판교 테크노밸리에 전격 오픈, 다양하고 푸짐한 한상차림 한정식을 무기로 짧은 시간에 분당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잡은 진진반상(津津飯床)이 8월 4일 서울 주요 주거 밀집지역인 강동구에 2호점을 오픈한다.

송파, 강동구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둔촌동, 천호동, 길동, 암사동,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 방이동 등을 비롯, 서울 최대 다목적 공원인 올림픽공원과 테마파크 롯데월드 등 대단위 오피스지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인 동시에 성남시 및 하남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서울 교통의 요지다. 또한 지역인구와 방문인구를 겨냥하는 대기업을 비롯한 각급 요식업체의 각축장이 되는 지역으로 다양한 컨셉의 맛집을 찾는 재미도 쏠쏠한 지역이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는 진진반상은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료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이다.

고가의 코스식 한정식집과 5~6가지 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백반형 한식집이 주를 이루는 기존 한식 시장에서 진진반상이 내세우는 무기는 바로 합리적인 단가에 제공하는 정직하고 푸짐한 음식이다. 석쇠불고기, 간장게장, 궁중잡채, 된장지개, 청포묵, 우렁쌈장 등이 포함된 총 30첩 한상차림 반상을 제공함에도 1인 1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급형 한정식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매장 구성,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식사를 함에 있어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진진반상 강동점은 총 180석 규모의 중대형 매장으로 준비되어 있다. 총 124석의 홀 테이블과 총 7개의 8인 단독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단독룸은 개방형 폴딩도어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16석의 단독룸도 제공할 수 있어 근처 회사회식장소나 주말가족모임장소로 추천할 만 하다.

상일동역 인근 강동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진진반상 강동점은 상일 IC와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총 180대의 주차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자가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공원과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동역에서도 버스를 타고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지역과도 10여분 거리로 가까워 근처 한정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주목할만 하다.

분당지역에서의 성공과 함께 서울지역으로 진출하는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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