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무스타입 목재용 도료 특허 취득

2015. 7. 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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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이 무스타입 수성 스테인 에어로졸 조성물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목재용 수성 스테인은 에어로졸로 충전해 무스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기존 목재용 도료의 단점인 도장할 때 튀거나 흐르는 문제를 개선했다. 목재용 도료는 다양한 색상으로 목재를 착색시킬 수 있으며 목재 특유의 재질감을 살리고 내구성을 높여준다.

삼화페인트공업은 "목재용 도료의 기능과 항균효과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도료가 흐르지 않아 작업성이 우수하며 에어로졸 충전이 가능해 저장안정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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